11. 8. 22.

엄마의 신음소리


주완과 등산하고 내려온날 옥순은 주완과의 꿈을 그리며 가슴이 셀레어
잠을이루지 못했다
좋아한다고 했어
나와 결혼해 줄라나?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몇년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몸을 뒤채다 설풋 잠이 들었다

꿈결에 안방의 엄마가 앓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어디 아픈가
바람결의 소리를 잘못 들었나 하며 귀를 귀우리고 있으려니
분명 엄마의 신음 소리였다
아니 밤중에 아프면 더운물이라도 마시면 나을지 몰라?
옥순은 엄마방으로 가려고 방을 나섰다
달빛이 밝다  오늘 음력  12-3일은 되나보다
신음 소리는 계속 끊어졌다 이어졌다 했다
옥순은 방문을 열기 전에 동정을 살폈다
공연히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깨우면 않될것 같아서 였다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밤늦게라도 손님들이 술이나  음식을 달랄지도 모르니까
조그만 전등하나를 항상 켜놓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웬지 환하게 밝혀 있었다.
문틈으로 엄마의 하이얀 다리가 보였다
눈을 왕방울만하게 켜고 옥순은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니 혼자가 아니네?
누가있어 ?
남자가 있다.
엄마는 42살이다.
 엄마와 아버지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있었다
누구지?
방안의 두사람은 엉겨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42
살의 엄마가 아버지를 여의고 외간  남자와 섹스를 한다.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 그나이에 과부수절 할리는 없고
어쩌면 옥순이 제눈을 피해 관계를 가지리라고 생각은 했으나 그것은
막연한 생각이었고 이렇게 눈앞에 엄마가 섹스하는 것을 보니 질투보다는 호기심이  앞섰다.  
어른들은 어떻게 섹스를 하지? 둘은 옷을 벗고 있었다. 아예 홀딱 벗고 있다.
엄마는 천정을 바라보고 두다릴 벌리고 남자가 엎드린 뒤를 두발로 감고있다  양팔도 남자의 겨드랑이를 감싸고 있으니 뱀이 먹이를 칭칭 감고있는 꼴이다   남자는 누굴까?
이웃집  칠성이 아저씨 아니면 어협의 눈딱부리 아저씨인가 ?
두사람은 자주 우리집에 들려서 치근덕댔기 때문이다
애들과 마누라도 있으면서 다른 여자를 탐내는 바람끼는 왜그럴가  ?
옥순은 문틈으로 눈을 대고 숨을 죽이고 들여다 보았다
사내는 눈딱부리도 아니고 칠성이 아저씨도 아니다.
저건 주완씨야. 우선 몸이 달랐다. 몸집이 젊고 살집이 별로 없는 주완이는 군살이 없어서 금방 알수 있었다. 방안은 일차전이 끝나는  모양이었다.
남자가 엉덩이를 한참 움직이다가 가만히 있었다.
엄마가 용을 쓰면서 남자를 얼싸 안고 있다. 그렇게 조금 있더니 몸을 쑤욱 빼고 웃는다.
엄마가 크리넥스로 손을 뻗어  남자에게 몇장주고 자신도 한두장 뽑아  아래를 닦았다.
사내가 자신을 닦더니 히죽이 웃으며 귀엽다는듯 장난끼로 엄마의 엉덩이를 몇번 토닥이다가 그녀를 껴안은채 침대위로 벌렁 나뒹구는데 무서운 속도로 다시 커져가는 그의 성기가 엄마의 배꼽을 찔렀다.
사내가 엄마를 바로 눕히고 회복기미를 보이는 그것을 치켜들고 여자의 유두를 툭툭 건드리다가 두손으로 여자의 유방을 터질듯이 움켜잡으며 두 유방사이로 끼우고는 둔부에 힘을 주어 쓱쓱 문질렀다.
숨을 핼딱이는 엄마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쥔 남자의 손등을 자신의 손으로 포개쥐고 '흐응! 흐응 !' 하며 달콤한 콧소리를 흘렸댜.
남자의 물건이 엄마의 턱밑까지 쳐 올라갔다가 다시 유방속에 묻히고, 또 턱밑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유방속에 묻히기를 되풀이하는데 그것도 싫증이 난듯 물건을 빼냈다.